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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손상과 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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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25 11:35 조회2,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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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개개인의 여가활동과 건강을 중요시하면서 퇴근 후나 주말을 이용하여 각종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평소의 일상생활과는 달리 스포츠는 체력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활동이므로 사전에 체계적인 근력강화 등의 훈련이 필요하다. 따라서 무턱대고 재미로 시작했다가 부상을 쉽게 당하게 된다.

  

게다가 승패를 겨루기 때문에 승부욕이 발생하게 되어 경기 중 부상을 당해도 바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경기를 계속하는 경우가 많아 부상 정도를 악화시키게 된다. 즉 호미로 막을 것으로 가래로 막는 격이 된다.

  

야구의 투수나 테니스 선수처럼 상지를 많이 이용하는 스포츠는 어깨와 팔꿈치에 손상이 가며, 축구나 육상처럼 하지를 많이 이용하는 스포츠는 무릎과 발목에 손상이 간다. 이처럼 스포츠 손상은 많이 사용하는 부위의 관절, 근육, 힘줄, 인대 등에 손상을 유발시킨다.

  

이때는 손상 입은 부위를 고정하여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고, 차가운 찜질을 통해 부종을 감소시키며, 약물 및 물리치료로 통증 및 염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실시한다. 이런 치료로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나, 증상이 7일 이상 호전 없이 지속된다면 힘줄이나 인대파열 등의 심각한 부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그러면 스포츠 손상 후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우선 손상된 부위는 이전의 염증반응과 더불어 한동안 움직임 제한으로 인해 근력 약화가 발생한다. 또한 근육 및 관절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보행시 안전과 균형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각신경(고유감각)이 손상된다.

  

일상생활에 비해 스포츠 활동은 매우 많은 근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전보다 힘도 없고 감각도 떨어진 상태에서 스포츠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면 재부상을 당할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부상 정도도 이전보다 커지게 된다.

  

예를 들어 초기 손상 시에는 인대가 약간 늘어나는 경미한 손상을 당해 금방 회복되었지만, 재부상시 결국 인대가 파열되어 수술이나 수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요하게 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통증이 사라져 일상생활시 큰 불편이 없더라도,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부상과 재발 방지를 위해 근력 및 고유감각 향상을 위한 재활운동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스포츠 손상 이후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관절범위, 근력, 균형능력, 신경학적 상태 등 종합적인 근골격계 상태를 진단 받고 필요한 운동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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